flower

Mar.24

朴日緖(正日) GALLERY 2023. 3. 16. 00:31

포근한 봄이 돌아오면 형형색색 봄꽃들이 겨울 동백에 이어 매화, 산수유, 목련, 개나리, 진달래 순으로 피어난다. 이렇게 시차를 두고 피우는 것은 많은 후손을 두려는 전략이다. 동물처럼 좋아하는 환경을 찾아 자유로이 옮겨 다닐 수 없으니 피우는 시기를 달리하는 생존 전략이다. 와룡산 용미봉 진달래꽃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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