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2651 여름내 실하게 익은 굵은 뿌리를 추석대목에 다 내어준 무논 연밭에 꺅도요, 알락도요와 검은가슴물떼새 가족들이 찾아왔다. 일행 중에는 절룩거리는 녀석도 있어 먼 길을 남겨두고 안타깝고 애처롭다. 지나가는 나그네새들이 좋아할 뒤집어 놓은 짤박 한 무논 연밭이라 며칠간 숙제로 남겨 두어야겠다. 고령 다산 animal plants 202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