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16 춘하추동 사계절이 분명한데 살기 좋은 환경임을 새들인들 모를까. 꽃샘추위에 봄이 취소된 듯하더니 포근한 바람에 이끌려 연밭을 찾았다. 한결 보드라운 공기, 어깨에 느껴지는 따사로운 볕이 좋다. 나그네새, 길 잃은 새들의 쉼터 연밭에는 꼬마물떼새, 힝둥새, 알락할미새가 아장아장 걸어 다니고 있다. animal plants 2025.03.20
Mar.8 겨울철에 흔히 볼 수 있는 '노랑턱멧새'이다. 번식기에는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가 둥지를 틀어 탐조가 쉽지 않아 철새로 오인한다. 몸집이 예쁘고 몸짓은 더 귀엽다. animal plants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