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25 예전 모습과는 다르게 여러나라 이방인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곳, 울긋불긋 물든 불국사의 또 다른 풍경이다. 절정을 맞이한 가을풍경은 스님 발걸음도 멈추게 한다. 평일임에도 단풍나무 아래 밴치에는 빈자리가 없다. 오랜만에 올라 보는 석굴암 토함산 가을풍경도 하늘에 반, 발아래 반으로 나뉘어 간다. landscape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