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11 절에서 약 200여 미터에 위치한 조선시대 세종대왕자 태실을 수호하는 성주에서 가장 큰 문화재 천년고찰 선석사, 절 앞 생명문화공원 산책로는 즐비한 낙락장송으로 숲길이 더욱 고즈넉하고 아름답다. 벚꽃이 만개한 풍경에 길손을 배려한 따뜻한 차 한잔이 마련된 툇마루가 정겹고 순해 보이는 산사 강아지와의 우연한 만남도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flower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