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1 팔현습지 세찬 눈보라에 보송보송한 솜털을 날리던 부엉이 삼 형제, 유채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화사한 봄날 말쑥한 부엉이표 정장슈트로 갈아입었다. 간간이 비행연습을 한다는데 오후 한나절은 졸고만 있다. 옆동네 어미는 실눈을 뜨고 미동도 없이 지켜보고 있다. animal plants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