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8 겨울철에 흔히 볼 수 있는 '노랑턱멧새'이다. 번식기에는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가 둥지를 틀어 탐조가 쉽지 않아 철새로 오인한다. 몸집이 예쁘고 몸짓은 더 귀엽다. animal plants 2024.03.15
Feb.22 꿩은 닭목 꿩과에 속하는 텃새로 수컷은 장끼, 암컷은 까투리, 새끼는 꺼병이라 한다. 수컷은 꼬리 깃이 길며 얼굴이 붉고 몸집 빛깔이 화려하고 아름답다. 어치는 까치와 비슷한 몸집에 가을철 도토리와 같은 먹이를 저장하는 습성이 있다. 예민하고 급한 성격 때문에 주로 깊은 산속에 서식하며 자신들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울음소리와 맹금류 소리를 흉내 내기도 한다. animal plants 2024.02.19
Feb.5 명실상부 봄이다. 입춘이라 봄을 좀더 일찍 만날 수 있는 곳 수목원 야생화 온실을 찾았다. 명자나무꽃, 매화꽃, 동백꽃에 이은 수많은 야생화 가운데 애처롭게 피어나는 봄의 전령사 홍노루귀가 반갑게 봄마중을 한다. flower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