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lants
옛 어른들이 전해주는 따오기에 대한 추억은 대부분 집 가까이 둥지에 살고 있는 친숙한 동물로 쉽게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의 새라 한다. 먼 옛날 집 근처 둥지에서 들려오는 따오기 소리와 문전옥답에서 미꾸라지를 잡아 먹는 예쁜 새 따오기를 따라 다니던 그 어린시절을 잊지 못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