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21 봄날 수목원은 야생화 천국이다. 봄을 찾는 성급한 이는 야생화 온실을 기웃거리고 부지런한 이는 양지볕을 가두어 봄을 피워낸 복수초를 찾아낸다. 홍노루귀, 흰노루귀가 꿈틀거리며 겨울내 쌓인 두터운 낙엽을 밀쳐 고개를 내미는 애처로운 현장을 목격하기도 한다. flower 2024.02.17
Feb.17 흑동의나물꽃은 여러해살이풀 노란색 봄꽃 야생화로 형광빛이라 촬영이 만만치 않다. 검은색 잎에 노란색 꽃이 대비되어 매력적이며 흑동의꽃, 입금화, 정맥문동이라고도 한다. 꽃은 뿌리와 줄기에서 바로 피어난다. 꽃이나 잎의 모양이 동의나물을 닮아 흑동의나물꽃이라 한다. flower 2024.02.15
Feb.16 어느새 봄꽃들이 낙엽을 헤치고 올라와 애처롭게 보이지만 이들을 만나면 마음이 설렌다. 시인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고 한다. 이른 초봄에 피어나는 노루귀는 긴 털이 많아 예쁘고 소담스럽다. 하얀 우유빛의 청아하고 앙증맞은 흰노루귀라서 더 귀엽고 반갑다. flower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