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꽃이 힘겨울 땐 꽃송이 그대로 툭툭 떨어져 비바람 분 다음 날 이른 아침 토담 길에 널브러진 능소화가 더욱 애잔하고 색깔도 곱다. 전설 속의 주인공인 소화처럼.
남평문씨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