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lants
엄청난 강한 비 바람을 몰고 온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연밭 가장자리에서 먹이활동 중 폭풍우에 헝컬어진 날개 깃을 틈틈히 다듬고 있는 도요새 가족, 아마도 추석이 지나면 끝나지 않은 긴 여정을 앞두고 떠날 채비에 하루 해가 짧은 가을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