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lants

May.2

朴日緖(正日) GALLERY 2025. 5. 3. 16:35

먹이가 급한데, 한가하게 쉬고 있어도 쉬는 게 아니였다. 몸은 쉬어도 눈은 먹이를 향한다. 눈에 들어오는 하루살이, 나방, 어쩌다 나비는 바로 먹이가 된다. 계곡, 계류속 육해공의 저승사자 이다. 우리네 가정생활과 살아가는 모습이 닮아서인지,  부터 할미새를 길조라 이유가 아닐까. 방정맞게 까딱거리는 꼬리 까지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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