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lants

May.3

朴日緖(正日) GALLERY 2025. 5. 3. 16:38

숲 속 계곡에 아름다운 새소리 끝에는 노랑할미새가 있다. 예로부터 다리를 떨면 나간다고 하는데, 할미새는 꽁지를 연신 까딱거려도 복을 가져다 준단다, 아이러니하다. 위급 할때 서로 도우려는 일종의 119신호라는 , 약자들의 생존방법이 아닐까. 눈앞 둥지속 아기들은 배고파리법석, 울어 대는데 연신 꽁지만 상하로 흔드는 것이 어떤 의미 인지는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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