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lants
사문진 부엉이가 아기 삼형제를 데리고 나타났다. 지난겨울 끝자락쯤 세상에 나온 듯 솜뭉치 삼형제가 벌써 날갯짓을 한다. 까마귀가 주위를 맴돌고 꼬맹이들 기지개 켜는 날갯짓에 숨은 그림들이 들통이 났다. 연두색이 초록잎이 되기 전에 엄마품을 떠날 몸집이라 부모들은 쉴틈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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