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우내 잠자던 연밭무논에 물을 잡아 써레질로 연근파종의 일련과정이 끝났다. 물 잡혀 다듬어진 논에는 봄날 새 생명들이 생겨나고 지나가던 나그네 새들이 내려앉아 쉼터가 되어 에너지를 보충한다. 자연습지에 인공습지를 더한 논습지의 생태계가 만들어져 철새들의 보고가 된다. 화사한 벚꽃길을 따라 꼬마물떼새에 이어 안락도요가 찾아왔다.
겨우내 잠자던 연밭무논에 물을 잡아 써레질로 연근파종의 일련과정이 끝났다. 물 잡혀 다듬어진 논에는 봄날 새 생명들이 생겨나고 지나가던 나그네 새들이 내려앉아 쉼터가 되어 에너지를 보충한다. 자연습지에 인공습지를 더한 논습지의 생태계가 만들어져 철새들의 보고가 된다. 화사한 벚꽃길을 따라 꼬마물떼새에 이어 안락도요가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