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lants
봄꽃의 전령사가 노루귀라면 봄을 대표하는 새는 노랑턱멧새이다. 철새 이기도 하고 흔한 텃새이다. 아직은 봄기운이 아쉬운 숲에서 열심히 봄을 알리는 듯, 특유의 노란색 깃털이 귀엽다. 수컷들의 울음소리와 움직임이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