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17 흑동의나물꽃은 여러해살이풀 노란색 봄꽃 야생화로 형광빛이라 촬영이 만만치 않다. 검은색 잎에 노란색 꽃이 대비되어 매력적이며 흑동의꽃, 입금화, 정맥문동이라고도 한다. 꽃은 뿌리와 줄기에서 바로 피어난다. 꽃이나 잎의 모양이 동의나물을 닮아 흑동의나물꽃이라 한다. flower 2024.02.15
Feb.16 어느새 봄꽃들이 낙엽을 헤치고 올라와 애처롭게 보이지만 이들을 만나면 마음이 설렌다. 시인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고 한다. 이른 초봄에 피어나는 노루귀는 긴 털이 많아 예쁘고 소담스럽다. 하얀 우유빛의 청아하고 앙증맞은 흰노루귀라서 더 귀엽고 반갑다. flower 2024.02.15
Feb.8 노루귀는 뿌리를 제외한 몸 전체에 솜털이 보이는 게 특징이다. 꽃이 피고 나면 잎이 나온다. 잎이 피어나는 모습이 노루귀처럼 동그랗게 접히고 털이 나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꽃받침이 서식하는 환경에 따라 분홍색, 흰색, 청색, 보라색 등의 꽃색상으로 나누어진다. flower 202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