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13 예전에 한가로이 누워서 되새김 질 하는 소 등위에 황로들이 자유롭게 앉아 있는 전원풍경이 떠오른다. 쇠백로와 왜가리 영역에 들어온 황로, 사냥터에 익숙한 그들은 나그네새 황로를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는다. 시그니처 주황색 깃털은 여름철 번식기에만 볼 수 있다. animal plants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