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lants

Nov.31

朴日緖(正日) GALLERY 2022. 11. 16. 10:10

매류는 국제적으로 각종 협약을 마련하여 보호할 정도로 희귀한 새이며,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새이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개구리매류(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 알락개구리매) 유럽, 중국,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몸길이가 48∼56㎝이다. 습지 또는 늪의 수초 위에 접시모양의 둥지를 만들며 4∼5개의 알을 낳는다. 우리나라를 ·가을에 드물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로 때로는 겨울을 우리나라에서 지내기도 한다. 개구리매류는 우리나라에는 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 알락개구리매 3종이 도래한다. 알락개구리매는 흔한 겨울새로 비무장지대에서 적지 않은 무리가 번식한다. 잿빛개구리매와 개구리매는 겨울새이나 매우 희귀한 종이다. 문화재청

 

날개 길이는 99~123cm이다. 중형 맹금류로서 수컷은 머리, , 꼬리, 날개 윗면은 흐린 청색이 있는 밝은 회색이며, 복부 날개 아랫면은 흰색이다. 허리에는 반달 모양의 흰색 반점이 있고 날개 끝을 따라 어두운 줄무늬가 있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갈색을 띠며, 아랫면은 어두운 흰색에 갈색 세로줄 무늬가 있다. 날개 아랫면에 회색에 흑갈색 줄무늬가 보인다. 꼬리깃에 갈색 가로줄 무늬가 있으며, 꼬리 끝의 줄무늬가 두껍다. 어린 새는 홍채 색깔이 갈색으로, 홍채가 노란 어른 새와 구분되며, 암컷 어른 새에 비해 가슴 부분의 갈색이 진하다. 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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