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티, 동고비, 쇠박새가 동시에 둥지를 틀고 육아에 눈코 뜰 새가 없다. 며칠 전 육추 중에 추락한 후투티 유조도 생존 확인되어 마음이 가볍다. 조류 촬영은 대부분 조심스레 새들의 생애 단면을 담는 사람들이 많다. 반면 둥지 훼손, 가지 제거 등 지속 불가능한 조류사진을 하는 부류들로 날이 갈수록 촬영 환경이 좁아지고 지탄을 받기도 한다.
후투티, 동고비, 쇠박새가 동시에 둥지를 틀고 육아에 눈코 뜰 새가 없다. 며칠 전 육추 중에 추락한 후투티 유조도 생존 확인되어 마음이 가볍다. 조류 촬영은 대부분 조심스레 새들의 생애 단면을 담는 사람들이 많다. 반면 둥지 훼손, 가지 제거 등 지속 불가능한 조류사진을 하는 부류들로 날이 갈수록 촬영 환경이 좁아지고 지탄을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