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Mar.8

朴日緖(正日) GALLERY 2025. 3. 7. 22:21

수목원 야생화원 어귀 볕 좋은 곳에 노루귀 가족이 우윳빛 속살을 열고 봄 향기를 피운다. 몸을 감싼 하얀 털이 봄볕에 반짝인다. 잎보다 먼저 피워낸 흰색, 분홍색, 보라색 꽃으로 봄을 알린다. 잎이 노루귀를 닮아 노루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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