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1 나뭇가지에 앉아 머리를 숙이고 꼬리를 위아래로 까딱까딱 흔드는 것이 특징이라 딱새를 무당새라고도 하며, 암수 울음소리가 아름답다. 암컷은 부리와 몸 전체가 갈색이라 다른 조류들처럼 수컷이 더 예쁘다. 주로 식물의 열매를 좋아하며 수컷 딱새가 매화나무에 앉아 꿀을 찾아 오는 작은 곤충들을 기다리고 있다. animal plants 2023.03.03
Feb.26 밀화부리들은 연못 주변 나뭇가지에 떼지어 앉아 있다가 인적이 드물고 특별한 방해물이 없으면 한두 마리가 먼저 내려와 물 한 모금 마시고 울음소리를 내면 나머지가 한꺼번에 내려와 물 마시고 목욕까지하며 연신 물 한모금에 하늘 한번을 반복하다 재빠르게 나뭇가지에 올라간다. 올해도 수목원에는 밀화부리가 날아 다닌다. animal plants 2023.02.25
Feb.21 밀화부리 입은 엷은 주황색이며 끝이 검은색이다. 수컷의 머리와 뺨, 날개는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목뒤와 등은 회갈색이고 날개깃 끝과 첫째 날개 덮깃은 흰색이다. 가슴과 배는 담황색, 허리는 엷은 회색, 꼬리는 검은색이다. 그리고 암컷의 머리와 등은 회갈색이다. 다양한 씨앗과 열매를 주로 먹으며 곤충을 먹기도 한다. 지금 수목원에는 밀화부리, 콩새, 동고비, 흰배지빠귀, 딱새들이 살고있다. animal plants 2023.02.23
Feb.18 부리는 엷은 주황색이며 끝이 검은색이다. 수컷의 머리와 뺨, 날개는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목뒤와 등은 회갈색이고 날개깃 끝과 첫째 날개 덮깃은 흰색이다. 가슴과 배는 담황색, 허리는 엷은 회색, 꼬리는 검은색이다. 그리고 암컷의 머리와 등은 회갈색이다. 흔한 여름철새로 먹이는 교목과 관목의 다양한 씨앗과 열매를 주로 먹으며 곤충을 먹기도 한다. 지금 수목원에는 밀화부리가 산다. animal plants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