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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흥마을 광거당 돌담 가장자리 소나무 오솔길에서 늦은 시간까지 후투티 촬영을 하다 황홀한 저녁노을을 만났다. 요 며칠 잦은비 내려도 미세먼지가 성가시더니 구슬픈 소쩍새 울음소리에 고즈넉한 한옥마을 초여름 밤 풍경이 정겹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