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trip

May.22

朴日緖(正日) GALLERY 2023. 5. 27. 10:10

가와구치코에서는 길을 다녀 숙소에 들어와도 후지산은 수호신처럼 따라 다닌다. 어디를 나서도 길을 잃을 염려가 없고 분화로 생겨난 호수의 가장자리에 널려있는 검은 현무암들과 함께하는 호수의 풍경도 후지산과 떼어 낼수 없는 절경이다. 산이 내려와 잠든 호수를 깨우는 새벽 어부의 모습도 한폭의 그림이다. 가와구치코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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