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lants

Apr.3

朴日緖(正日) GALLERY 2023. 4. 4. 23:11

찌르레기는 갈색빛이 나며 멱과 가슴은 잿빛을 갈색이다. 번식이 끝나면 무리를 지어서 다니며 논과 밭을 가로질러 놓인 전선에 여러 마리가 한줄로 앉아 쉬기도한다. 과일을 좋아해서 간혹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해충을 잡아먹어 농작물을 보호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여름철새로 알려져 있었으나 텃새이기도 하다. 울음소리의 친밀감 때문에 모차르트는 찌르레기를 반려동물로 기르면서 지저귐을 바탕으로 피아노 협주곡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animal plan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r.8  (0) 2023.04.10
Apr.4  (0) 2023.04.04
Apr.2  (0) 2023.04.04
Apr.1  (0) 2023.04.01
Mar.44  (0) 2023.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