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가지에 앉아 머리를 숙이고 꼬리를 위아래로 까딱까딱 흔드는 것이 특징이라 딱새를 무당새라고도 하며, 암수 울음소리가 아름답다. 암컷은 부리와 몸 전체가 갈색이라 다른 조류들처럼 수컷이 더 예쁘다. 주로 식물의 열매를 좋아하며 수컷 딱새가 매화나무에 앉아 꿀을 찾아 오는 작은 곤충들을 기다리고 있다.
나뭇가지에 앉아 머리를 숙이고 꼬리를 위아래로 까딱까딱 흔드는 것이 특징이라 딱새를 무당새라고도 하며, 암수 울음소리가 아름답다. 암컷은 부리와 몸 전체가 갈색이라 다른 조류들처럼 수컷이 더 예쁘다. 주로 식물의 열매를 좋아하며 수컷 딱새가 매화나무에 앉아 꿀을 찾아 오는 작은 곤충들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