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Jun.38

朴日緖(正日) GALLERY 2022. 6. 29. 14:54

7백여년 간 땅에 묻혀있던 씨앗을 꽃피운 연이 아라홍련이다. 이보다 훨씬 앞선 천 2백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연씨가 싹을 틔워 고려를 넘어 통일신라시대 연꽃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다. 티없이 맑고 깨끗하게 꽃 피우는 백연을 불가에서는 부처님의 깨달음이며 극락 세계의 꽃이라 한다. 연꽃 중에서도 가장 귀한 백연꽃은 인도가 원산지이며 꽃말은 순결, 청순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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