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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17

朴日緖(正日) GALLERY 2022. 12. 15. 01:34

설천면 제35경인 설천봉과 상제루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설천하우스에서 관광 곤도라를 타고 해발1,520m 설천봉에 오르면 설천봉의 상징인 상제루가 있다. “옥황상제관”이라는 깊은 뜻을 갖고 있는 상제루는 지난 1997년에 지어진 후 설천봉의 상징이 된 총3층 높이의 기와지붕과 한식우물반자형태의 팔각목조건물로 각 층의 지붕은 내림마루3단으로 전통적인 한식기와 잇기를 하였으며, 옥항상제관의 최상단의 지붕에는 화강석으로 제작된 절병통(1톤)을 설치하여 팔각정의 규모와 상징을 과시하고 있다. 백두대간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어머니의 산이라 불리울 만큼 덕유산은 여성의 기가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여성의 기가 너무 강하다고 하여 상제루를 지어 기를 눌러 음양의 조화를 이루도록 지었다고 한다. 또한 상제루에서 바라보는 향적봉과 능선들이 봄에는 연두색 신록으로, 가을엔 오색단풍으로 물들고 겨울에는 하얀 상고대의 설경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곳이며, 싱그러운 자연과 함께 즐기는 맛의 천국 설천봉 레스토랑이 옆에 위치해 있다. muju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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