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락꼬리마도요는 도요물떼새 중에 가장 큰 새이다. 부리가 매우 길어 머리길이의 3배 정도이며 아래로 굽었다. 마도요와 비슷하다. 등과 허리는 적갈색을 띠는 회갈색이며 날개 아래는 흑갈색 줄무늬가 있어 어둡게 보인다. 낙동강하구 습지보호지역인 갯벌에는 고니, 개리, 기러기, 솔개, 물수리, 흰꼬리수리, 참수리 등 170여종의 다양한 철새가 도래하여 서식한다.
알락꼬리마도요는 도요물떼새 중에 가장 큰 새이다. 부리가 매우 길어 머리길이의 3배 정도이며 아래로 굽었다. 마도요와 비슷하다. 등과 허리는 적갈색을 띠는 회갈색이며 날개 아래는 흑갈색 줄무늬가 있어 어둡게 보인다. 낙동강하구 습지보호지역인 갯벌에는 고니, 개리, 기러기, 솔개, 물수리, 흰꼬리수리, 참수리 등 170여종의 다양한 철새가 도래하여 서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