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3 여덟 번째 독수리식당 오픈이다. 이미 도착한 탐조객은 하늘가의 독수리들을 바라보며 놀라워한다. 까마귀, 까치들도 일찌감치 자리 잡고 텃세를 부린다. 모래섬에 있던 흰꼬리수리도 저공비행 탐색에 나선다. 여느 장소와는 드물게 강변 모래섬이라 독수리 사진 촬영지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animal plants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