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12 여름철새들이 돌아오고 있다. 숲속에 둥지를 틀었는지 솔부엉이 행동이 필사적으로 사납기가 그지없다. 고목숲을 지나가면 숨어 지켜보다 가차 없이 따라붙어 응징한다. 둥지에서 포란 중인 암컷 신변보호 임무수행 중인가 보다. 유월은 둥지를 짓고 포란에 들어가는 번식기로 숲속의 열기는 뜨겁다. 후투티, 흰배지빠귀, 호반새, 솔부엉이 등등... animal plants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