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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폭포는 물아래 작은 바위들이 마치 용의 비늘처럼 널려있어 꿈틀거리며 금방이라도 승천할듯 수려한 절경을 자랑한다. 비구름을 몰고 다니는 용이라, 예전엔 수차례에 걸쳐 가뭄이 있을 때마다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