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lants
비가 와도 걱정 안 와도 걱정이다. 시냇가에 엄마 무덤을 만든 청개구리 마냥 걱정이 끈이질 않는다. 하이얀 목도리를 맨 귀여운 흰목물떼새가 새 봄을 품었다. 아빠물떼새가 안절부절하더니 거리를 두고 보초를 선다. 보호색 엄마물떼새는 숨은 그림찾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