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 속 임도 어귀에 조그마한 연못이 있다. 한여름날에는 파랑새가 물을 차고, 고라니가 다니는 둑길은 멧돼지를 조심하란다. 도심 속 자연이다. 오래전 고사한 나무 구멍에도 새 생명이 꼬물꼬물 바깥세상이 궁금한지 동그란 눈빛이 반짝거린다. 소리 없이 숲에서 내려온 어미 소쩍새가 아이들을 불러 내려는 듯 둥지를 바라보고 있다.





숲 속 임도 어귀에 조그마한 연못이 있다. 한여름날에는 파랑새가 물을 차고, 고라니가 다니는 둑길은 멧돼지를 조심하란다. 도심 속 자연이다. 오래전 고사한 나무 구멍에도 새 생명이 꼬물꼬물 바깥세상이 궁금한지 동그란 눈빛이 반짝거린다. 소리 없이 숲에서 내려온 어미 소쩍새가 아이들을 불러 내려는 듯 둥지를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