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부엉이는 야행성이라 낮에는 나뭇가지나 덩쿨, 수풀 속에서 무리를 지어 낮잠을 자는데, 주변의 다른 개체와 같이 있는 경우도 있다. 몸 깃털이 황갈색 계통의 보호색이라 숲 속 나무가지에 앉아 잠을 자고 있어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텃새인 수리부엉이 외에는 겨울철에는 칡부엉이와 쇠부엉이, 여름철에는 솔부엉이가 찾아 온다.
칡부엉이는 야행성이라 낮에는 나뭇가지나 덩쿨, 수풀 속에서 무리를 지어 낮잠을 자는데, 주변의 다른 개체와 같이 있는 경우도 있다. 몸 깃털이 황갈색 계통의 보호색이라 숲 속 나무가지에 앉아 잠을 자고 있어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텃새인 수리부엉이 외에는 겨울철에는 칡부엉이와 쇠부엉이, 여름철에는 솔부엉이가 찾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