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새 물닭, 논병아리, 오리류를 사냥하는 숨막히는 순간을 만나기 위해 흰꼬리수리가 있는 금호강을 찾았다.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숲에서 내려오는 ‘하늘의 제왕’ 수리를 기다리고 있다. 매년 이곳을 찾는 흰꼬리수리는 날개를 펴면 2m를 넘는 거대한 맹금류 답게 비오리, 물닭, 물고기 등을 사냥한다.
겨울철새 물닭, 논병아리, 오리류를 사냥하는 숨막히는 순간을 만나기 위해 흰꼬리수리가 있는 금호강을 찾았다.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숲에서 내려오는 ‘하늘의 제왕’ 수리를 기다리고 있다. 매년 이곳을 찾는 흰꼬리수리는 날개를 펴면 2m를 넘는 거대한 맹금류 답게 비오리, 물닭, 물고기 등을 사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