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lants
무더운 날 산소 포화도를 높여주는 수차 물레방아는 여전히 힘겹게 돌아간다. 둥지에 커가는 아기새들 성화에 어미새는 연신 물보라 속으로 뛰어든다. 물총새 부리에는 어김없이 피라미가 바둥거린다. 폭염 속에도 배고픈 아이들의 먹이사냥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