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lants
부풀린 가슴을 내밀고 낮은 울음소리로 짝을 향해 다가간다. 무대를 나뭇가지로 옮겨 서로 어깨를 마주한다. 부리를 맞대고 깃털을 다듬어 주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마치 오래된 연인처럼 말없이 서로의 온기를 확인하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