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15 봄철에 잠시 왔다 가고, 가을철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반대 코스를 향하다 잠시 머물다 가는 나그네새이다. 올해도 번식지로 이동하다 날개를 접고 수확중인 연밭 무논에 내려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animal plants 2023.08.23
Aug.14 부리는 길고 곧게 뻗어 있거나 위아래로 굽은 모양도 있다. 조개와 싸우다가 어부에게 함께 잡히는 '어부지리' 고사성어의 주인공이기도하다. animal plants 2023.08.23
Aug.12 한여름 무성하게 자란 연밭, 벌써 연근 작업이 시작되나 보다. 아직도 여름 냄새가 풀풀나는 작업 중인 연밭 무논에 텃새, 철새들이 날아들어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봄 가을 나그네새 삑삑도요가 텃새 흰뺨검둥오리 부부옆을 오가며 끊임없이 진흙속을 뒤지고 있다. 흰색 아이라인에 갈색 몸빛, 엉덩이 놀림까지 귀엽고 앙증맞다. animal plants 2023.08.21
Apr.28 알락의 의미는 본바탕에 다른 빛깔이나 점, 줄 따위 무늬가 고르게 조금씩 촘촘히 썩인 모양 또는 그런 자국을 말한다. 알락도요 외에 알락이란 이름이 붙은 새로는 알락해오라기, 알락오리, 알락할미새 등이 있다. animal plants 2023.04.21
Apr.27 봄, 가을로 우리나라에 잠시 머무는 알락도요는 중간 크기의 나그네 새로 어깨와 등은 흑갈색으로 보는 관점에 따라 흰색 얼룩 무늬가 있고 머리와 가슴과 배는 흰색에 검은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으며 눈에는 흰색줄이 선명하게 도드라져 보인다. 무논이나 연밭, 습지 등에서 먹이활동을 하며 갑각류나 작은 곤충을 좋아한다. animal plants 202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