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lants

Aug.4

朴日緖(正日) GALLERY 2024. 8. 29. 22:21

한여름에 익은 연근은 뽑혀 나가고 방치된 연밥은 새들의 먹이가 되어 빈껍질만 덩그러니 가을을 장식한다. 사물의 모양이나 짓을 흉내 내어 만든 의태어인 깝작도요는 걸음걸이 마다 엉덩이를 깝작깝작거려 보호색임에도 몸짓의 움직임으로 쉽게 탐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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