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26 쇠부엉이의 몸길이는 약 38㎝이다. 몸 전체가 황갈색이며 등과 날개에는 검은 줄무늬가 있고, 가슴과 배에는 어두운 갈색의 줄무늬가 있다. 겨울 철새로 주로 밤에 활동한다. 올빼미와 부엉이류는 오염된 먹이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으며 월동지와 서식지의 파괴 등의 원인으로 나날이 그 수가 감소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국제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한국동식물도감 animal plants 2022.12.19
Dec.24 쇠부엉이는 풀숲·농경지·개활지의 갈대밭·해안 소택지 등에서 생활한다.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활동하고 단독으로 생활을 하지만 무리를 이룰 때도 있다. 낮에는 주로 숲 속에 숨어서 나뭇가지에 앉아 휴식을 하고 번식기에는 "부, 부, 부"하고 낮게 운다. 번식은 풀 숲, 관목의 그늘 속, 소택지, 마른 갈밭 등의 땅 위에 산란한다. 산란기는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까지이다. 문화재청 animal plants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