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33 맑은 가을날에 기다란 더듬이로 꿀을 흡입하며 꽃밭을 누비는 정지비행의 달인, 꼬리박각시를 볼 수 있다. 벌새 느낌을 주는 꼬리박각시는 꽃가루를 묻혀 수분을 도와 주는 곤충이기도 하다. 꽃마다 머무는 시간이 짧고 민첩한 비행이라 촬영에도 어려움을 준다. animal plants 2023.09.25
Sep.32 꼬리박각시, 하는 짓이 하도 부산을 떨어 촬영 하기가 힘들고 날개짓이 초고속이라 사진으로 잡아 내기도 어렵다. 나방이라 부르지만 여느 나비처럼 꽃을 찾아 꿀을 얻는다. animal plants 202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