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lants
파랑새는 있다. '행복'의 대명사인 파랑새는 초여름에 찾아와 공원이나 농경지 부근 주인 없는 까치둥지에 서식하기도 하는 여름철새이다. 날 때는 양 날개의 흰색무늬가 선명하다. 수목원 깊숙한 곳에 둥지를 틀다 고목 가지에 잠시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