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plants

Jul.5

朴日緖(正日) GALLERY 2024. 7. 11. 01:22

꾀꼬리는 바쁘다.
장마가 멈춘 사이 꾀꼬리 부부는 바쁘다. 보금자리 둥지도 만들고 아이들도 키워 내어야 한다. 이들은 목소리뿐만 아니라 화려한 깃털을 가졌다. 노란색 정장에 새까만 눈썹, 빨간 입술로 멋을 부린 멋쟁이 여름철새다. 깃털이 아름답고 화려하여 꽁꽁 숨어 목소리만 들려준다. 그래서 못 찾겠다. 꾀꼬리이다.

'animal plan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Jul.8  (0) 2024.07.19
Jul.6  (0) 2024.07.11
Jun.16  (0) 2024.06.21
Jun.15  (0) 2024.06.20
Jun.14  (0) 2024.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