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et rise night view 432

Feb.36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28일 오후 한강이남 최초 3.1 독립만세 운동 발상지인 경남 창녕군 영산 만년교에서 항일 애국선열의 충절을 기리는 쥐불놀이가 진행되고 영산 연지에서는 폭죽 놀이도 열린다. 내일부터 4일까지 3.1절 기념 향토민속문화제 행사로 결사대 위령제, 구계목도시연회, 풍물한마당, 성화봉송, 서막식,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인 영산쇠머리대기, 영산줄다리기 등의 공개 행사가 진행된다.

Feb.35

해마다 3월 1일 전후 경남 창녕 영산면 일대에서 4일간 열리는 향토문화축제로 1961년에 시작된 축제기원은 영산지방의 전통민속놀이인 쇠머리대기라는 마을축제이다. 일제 당시 마을주민들이 가담한 3·1운동을 기념하고 희생자에 대한 제사와 문화예술행사 및 체육행사를 함께 치러 종합향토축제의 방향으로 발전시켜 온 것이다. 삼일민속문화제 영산 만년교 쥐불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