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25 도원에 꽃비가 내리던 날 긴 여정길에 찾아온 장다리물떼새 연밭 무논에 긴 다리로 성큼성큼 먹이활동을 하다 한 다리로 서서 졸고 있다. 강기슭에 발달된 농경지라 불청객 맹금류에 쫓기면 기약 없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개활지여서 이들은 늘 불안하다. animal plants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