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21 몸집이 비교적 작은 겨울철새로 양진이, 멋쟁이새와 함께 드물게 찾아오는 깃털이 아름다운 홍여새를 만났다. 이들은 30여 마리씩 무리지어 살며 1마리가 날아 오르면 일제히 행동을 같이한다. 무리들이 한번 머문 자리에는 순식간에 남아있는 열매가 없다. 요즘은 점차 개체수가 늘어나 관심대상등급인 참새목 조류이다. animal plants 2024.02.18
Feb.24 황여새는 피라칸타, 산수유, 겨우살이 등의 열매를 좋아하며 헤어 스타일이 매우 특이한 아름다운 겨울철새이다. 꼬리부채가 노란색이 황여새, 붉은색이 홍여새로 개체수가 황여새 보다 적으며 시베리아, 중국 북방 등지에서 번식한다. 무리들의 움직임이 워낙 빨라 촬영하기가 만만치 않다. animal plants 202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