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28 솔잣새는 겨울 철새로 수컷은 주황색에서 붉은색을 띠며 날개와 꼬리가 갈색이며 암컷은 노란색을 띤다. 생김새나 노랫소리가 아닌 먹이나 생활환경에서 따온 이름이다. 동물의 유충이나 곤충을 잡아 먹기도 하지만 주로 소나무, 잣나무 등의 침엽수 씨앗을 좋아하며 이를 꺼내 먹기위해 진화된 윗부리와 아랫부리가 서로 어긋나게 교차된 모양이 독특하다. animal plants 2023.11.16
Feb.21 밀화부리 입은 엷은 주황색이며 끝이 검은색이다. 수컷의 머리와 뺨, 날개는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목뒤와 등은 회갈색이고 날개깃 끝과 첫째 날개 덮깃은 흰색이다. 가슴과 배는 담황색, 허리는 엷은 회색, 꼬리는 검은색이다. 그리고 암컷의 머리와 등은 회갈색이다. 다양한 씨앗과 열매를 주로 먹으며 곤충을 먹기도 한다. 지금 수목원에는 밀화부리, 콩새, 동고비, 흰배지빠귀, 딱새들이 살고있다. animal plants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