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36 솔잣새는 보기드문 겨울철새로 평지와 산지의 침엽수림에서 먹이활동을하며 무리를 지어 잣나무, 소나무 등 침엽수의 씨앗이나 새순을 먹는다. 가위처럼 어긋나 있는 부리가 특징이며 수컷은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띠는 반면 암컷은 녹갈색이라 암수 구별이 쉽다. 늦은 가을이라 텃새들의 먹잇감 지켜 내기에 여념이 없다. animal plants 2023.11.23
Oct.07 어디선가 목욕을 마친 청딱따구리가 물기를 털어내고 날갯깃을 정성스레 다듬고 있다. 방방곡곡에 서식하는 텃새로 오색딱따구리보다는 크고 까막딱따구리보다는 작은, 암컷과 달리 수컷의 머리 위쪽에는 동그스럼한 붉은 털이 돋아있다. animal plants 2023.10.08
Sep.18 청딱따구리는 텃새이지만 포획 금지 야생생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계자연보전연맹지정 관심대상종이다.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지만 최근 개체 수가 많이 감소하여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로 지정되었다. animal plants 2023.09.12
Sep.17 딱따구리는 비교적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로 등은 연두색이고 머리와 배 부분은 회색을 띤다. 수컷은 이마가 붉은색이지만 암컷은 머리와 같이 회색이다. animal plants 202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