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6 이요당은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1길 17(남산동)에 있는 서출지에 세워져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서출지 일대가 사적 제138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선후기의 학자 이요당(二樂堂) 임적(任勣:1612~1672)이 1664년(현종 5)에 건립하였다고 한다. 서출지는 사금갑(射琴匣) 설화가 전해져 오는 곳으로, 백련과 홍련의 연지와 연못 주변에 심어 놓은 배롱나무의 절경으로 경주에서도 손꼽히는 명승지이다. flower 2022.07.07